오늘은 레노버 노트북을 사용하는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입니다. 노트북은 100% 충전을 반복하면 배터리 수명이 짧아집니다. 이를 위해 배터리를 완충하지 않고, 일정 수준까지만 충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별도의 설정을 해줘야 합니다. 일부 노트북의 경우 기본 프로그램에서 지원하는 경우도 있지만 레노버는 레노버 벤티지라는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있는 어플 입니다.
# 레노버 밴티지(Lenovo Vantage) 주요 기능 3가지
1) 시스템 업데이트(드라이버, BIOS 및 기타소프트웨어)
2) 시스템 상태 관리 CPU, RAM, 디스크 공간, 보증 확인
3) 장치 설정 ( 전원 설정 , 오디오, 디스플레이, 카메라 설정)
레노버 밴티지는 노트북을 관리할 수 있는 어플입니다. 현재 노트북의 간단한 상태를 알 수 있으며, 램, 저장공간, CPU를 얼마나 사용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또 업데이트가 필요한 여러 프로그램과 노트북 장치를 쉽게 관리할 수 있기에 레노버 노트북을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프로그램은 레노버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아래 링크 참고해주세요
- 배터리 보존 모드 활용하여 배터리 수명 늘리기
레노버 밴티지의 여러 기능 중 오늘 이야기 드릴 배터리 관리하는 법입니다. 프로그램을 설치 후 좌측 상단의 메뉴(세줄) 클릭하고 장치 설정 → 전원을 클릭합니다. 아래의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로 스크롤을 조금 하면 아래 그림의 배터리 설정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보존 모드를 활성화해주면 됩니다.
보존 모드는 배터리 용량의 55-60%까지만 충전하여 사용하기에 배터리 수명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전원을 연결해서 쓰는 빈도가 높다면 꼭 필요한 기능입니다. 다만 급하게 전원을 빼고 나가야 할 때 충전이 60%만 되어 있는 상태로 불편한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 간단하게 키고 끄는 법
레노버 벤테이지를 설치하였다면, 화면 메뉴바 오른쪽 중간 하단에 못 보던 배터리 모양이 생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을 클릭하면 주요 설정을 켜고 끌 수 있는 작은 메뉴가 활성화됩니다.
여기서 배터리 보존 모드를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키보드 백라이트, 카메라, 마이크, 쿨링 등 여러 다른 기능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을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배터리 성능 관리입니다. 오래 쓰면 쓸수록 배터리 성능은 계속해서 떨어지기에, 미리미리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레노버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다면 꼭 활용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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